혼자서 하는것들이 점점 익숙해진다.

혼자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을때 보다,
인식하지 않을때도 혼자서 하려고 하는것을 보면
점점 적응 되나보다.

카메라를 샀다.

그냥 30대의 순간을 영상을 찍으면서 이렇게 지냈다 남겨보려고 샀다.

카메라는 미래에서 과거를 볼수있는,  4차원 세계선의 간편적으로 보여주는 물건이다.
한 공간에서 다른 시간대의 나를 보며 회상 할 수 있는 물건

내가 웃으며, 이때는 이랬지
또 생각에 잠기며 그때는 이런 고민이 있었지 라는 생각을 하고 싶어서 글도 남기며, 영상도 남기려 한다.

주변이 고요하다.

내가 만들었지만서도, 퍽이나 적응 못했던 모습은 아둥바둥 하려는게 참 웃음이 난다.

결이라는게 참 알다가도 모르겠다.

그저 내 안의 나에게만 집중하고, 하고 싶은걸 하자.

그저 건강하게만 하자

오늘 하루도 지금의 나를 적당하게 잘 남긴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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