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찬바람에 아리지 않은곳이 없네요
몸도 그렇고 마음도 그렇고

그럴때 일 수록 나돌아 다녀볼까 싶다가도 집에 있게 됩니다… ㅎㅎ

마지막 근무를 하고 와서 한잔 하다가 그냥 이 포근하고 따듯함이 좋아서 이 때를 기억하고 싶어서 찍었습니다 ㅎ

퇴사를 하고 남대문 그릇상가도 가서 그릇도 몇개 사왔어요

낫또에 맛이 들렸는데 낫또 좀 비벼 먹으려고 샀습니다 ㅎ

발목이 지금은 좀 많이 좋아져서 이제는 여기저기 다니고 싶다는 생각이 머리를 가득 채워버리네요

곧 설이다 보니 가족이 부천에 한번 더 와줘서

한동안 충주에 있었다가

잠시 부천에 다시 올라왔습니다.

집에 들어서마자마 이제는 세월이 흘러 성하지 못한 저의 강아지들이 눈에 밟히더군요

아직까지는 잘 먹어주고 잘 지내줘서 고맙네요 ㅎ
15살 16살 슈나우저 푸들입니다.

사실 이 친구들과도 엄청 오래 하지는 못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줄 수 있는 행복을 최대한 주고 싶다만, 산책을 해도 금방 지치고 밥도 이빨이 아파서 잘 못먹으니 그저 옆에서 있어주다가
쓰다듬어달라고 하면 잘 쓰다듬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곧 저희 어머니의 환갑이셔서 생일을 축하드릴겸 같이 일본 여행 한번 다녀오려고 합니다
배편이랑 전부 예약해서 같이 2박3일 즐겁게 다녀올것 같아요
후쿠오카 – 이토시마 일정으로 돌아보려고 합니다.

 

이제 26년 2월 설입니다.

한 해 다같이 힘차게 시작해서 끝까지 마무리 잘 되셨으면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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